[미니다큐] 아름다운 사람들 - 75회 : 통기타에 희망을 싣고~통노마 밴드<br /><br />통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아줌마 밴드, 통노마 5·60대 주부들이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자 뜻을 모았다.<br /><br />지난 2012년 결성된 통노마 밴드, 이 밴드를 이끌고 있는 소영 단장은 사실 유방암 환자였다.<br /><br />갑자기 거짓말처럼 찾아온 암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던 그녀에게 노래는 삶의 희망이었다.<br /><br />노래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소영 단장. 다른 단원들 역시 밴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선물 받았다고 말하는데.<br /><br />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신들의 목소리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통노마 밴드 그녀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본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